천성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적응을 잘하는 성격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즐기도록 노력했기 때문에 고생스럽지 않았고 낯선 곳에서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 용기 있고 남자다우며 단 한마디에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퍼즐이나 전자 제품 분해 하기를 좋아한 덕에 전자 기계 쪽에 감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것은 직접 만져보면서 쉽게 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렇게 익힌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가장 쉽게 설명하는데 탁월하다고 자부합니다. 직접 이것 저것 해보면서 익혀왔기 때문에 남들한테 설명해 주기가 수월했고 원리를 파악하려 했기 때문에 부모님께도 인터넷과 컴퓨터 그리고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기기에 대해서 손쉽게 알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 중에서 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 주위의 사람들은 저의 또 하나의 능력이자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제가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서 아쉬웠던 부분이 좋은 추억이 될 수도 후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사에서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다방면의 지식과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은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제가 속한 분야에서 성장해가며 능력을 발휘한 다면 저를 담고 있는 조직 또한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갖자" 라는 것으로 항상 모든 일을 행할 때 소극적이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제 장점은
낙천적이며 맡은 일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을 남들 앞에 내세울수 있는 강점이고, 반면에 꼼꼼한 성격 탓에 일 처리가 늦어질 때를 부끄러운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교생활
고교생활 당시(구체적으로 고2, 고3 이런식으로 표현할것) 학급의 체육부장과 응원단장을 도맡아 함으로서 작은 일이었지만 큰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인해 원만한 교우관계를 갖게 되었으며 친구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Y-TEEN" 이라는 봉사써클을 통하여 봉사하는 마음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지원 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
귀사에 입사하여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어떠한 능력?) 되고 싶습니다. 물론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 저에게 주어진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맡은 바 최선을 다 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귀사의 발전과 더 불어 자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노력 할 것입니다.
특기사항 및 경력
경력사항은 해운항공 OCEAN OUTBOUND 업무팀에서 약 1년 정도 근무하며 동남아 전지
역 수출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실무 경험을 통 제가 한 일에 대한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보다 여러 사람과 타협하고 어울릴 수 있는 좀 더 나은 자세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몸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해서 인지 어렸을 적
저는 그리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결석이 잦았던
이유입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여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고
성격이 점점 내성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업군인 출신이신 아버지께서 건강을 강조하시면서
등산을 함께 하게 되었고 덕분에 점차 몸이 건강해져 중.고등학교 6년 개근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건강은 나에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는데도 도움을 주었는데
허약했을 때는 즐기지 못했던 농구 축구등을 통해 처음 보는 사람들과 금방 친숙해
지게 만들어 주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았지만 점차 낯가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가지않고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많은 좋은 점이 많았지만 낯가림을 고치는데 결정적일 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 딛게 되었던 것은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던 저는 고3 여름방학이었습니다. 현장실습이란 이름으로 양산에 있던 알루미늄 제작업체에 주.야간 2교대로 생산직에
약 5개여월을 근무하였습니다. 2교대가 생각보다 힘들어 도중에 포기할 뻔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 건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만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한달여간의 휴식을 취한 후 TY밸브라는 회사에 입사하여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자재과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요청하고 현장 작업일정에 맞게 준비하는 업무를 4년 5개월 동안 하였습니다.
부곡동에서 다대동이라는 곳 까지 결고 가깝지는 않은 거리에 정시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새벽
늦어도 6시에 기상해야만 했고 이러한 상황이 절재된 생활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특례기간 중 적지 않은 돈을 저축하게 되고 운전면허증도 따는 등 군대에 다니는 것 보다
훨씬 좋은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회경험을 했다는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특례기간이 끝나고 저를 좋게 보셨는지 부장님 께서 저에게 사무실로 부서를 바꾸라는 제의를
하셨습니다만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로썬 초대졸 이상인 사무실 직원에 비해
저만 특별 대우를 받는 것 같아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우선 떳떳해 지자는 막연한 생각에 전문대학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과 공부를 병행하겠다는 생각에 야간에 지원하였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결국
퇴사하게 되었고 현재 다니는 애수달산업사 라는 곳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직하고 처음에는 무역보조업무를 6개여월간 하다 보직이 변경되어 경리업무를 비롯한
전반적인 관리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도에 미국 반덤핑 재소를 당해 4개월 동안
새벽까지 근무하고 퇴근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많은 시간을 직원들과 함께 보내면서 좀더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고
또한 결과가 좋게 나와 회사에 도움을 주었다는 뿌듯함 그리고 상사들에게 인정받았던 점
등 저에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처음에 하던 업무외에 원자재 수불 업무까지 보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불업무는 마침 제가 특례시절 하던 업무와 연장선에 있고 전문대를 졸업하고 편입하여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도 회계를 배우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록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자재업무를 보기엔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업무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데는 이점이 있지만 전문적인 업무를 보지 못한다는 점에 늘 아쉬웠던 저는 결국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귀사에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비록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학교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재업무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고 누구보다 잘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경력을 인정해 달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 업무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전문성이 경력자에 비해 떨어지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에 전문경력자를 충분히 따라잡을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6년 개근등 저의 가장 큰 무기인 성실과 노력을 무기로 귀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분
3 분
